한파와 국제유가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오르면서 15개월 만에 가장 높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2.7을 기록해 지난
이는 지난 2008년 10월 11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 측은 생산자 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환율과 국제유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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