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창립 23주년 기념 커피차 이벤트

휴넷은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999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휴넷은 연 평균 5000여 개 기업, 700만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회사다. 주요 사업으로는 직장인 및 기업 대상 교육,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 및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에듀테크에 기반한 다양한 플랫폼과 교육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는 중국 법인과 미국 지사가 있다.
창립 이래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20% 이상씩 신장세를 이어가며 연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 직원 행복 최우선의 '행복경영' 제도를 운영하며 우수한 복지제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주 4일 근무제 ▲주 1회 재택근무제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학습휴가> ▲매주 1회 외부명사 초청 특강 <혁신아카데미>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퇴근을 지정하는 <시차출퇴근제> ▲휴가일 수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자율휴가> ▲장기근속자를 위한 퇴직 연금 제도 <직원행복기금> 등이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