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시멘트 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 통보에 반발하며 내일부터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던 레미콘업체들이 일단 조업중단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900여개 업체로 이뤄진 중
중소 레미콘업계는 대형 시멘트사들이 올 상반기에 시멘트 값을 올린 상황에서 추가로 가격을 인상하면 원가 부담이 급증해 조업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대형 시멘트 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 통보에 반발하며 내일부터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던 레미콘업체들이 일단 조업중단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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