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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램지버거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버거와 칵테일 등 신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진 제공 = 고든램지레스토랑] |
5일 고든램지레스토랑에 따르면 고든램지버거는 핼러윈 프로모션차 버거 1종과 칵테일 2종을 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고스트버거'는 한우 2+등급 패티에 짭조름한 판체타(이탈리아식 베이컨), 어니언링, 블루치즈, 내쉬빌소스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빨간 비트 피클, 오징어 먹물을 사용한 검은색 브리오슈 번도 사용했다.
칵테일의 경우 블루베리와 민트를 넣은 '블러드 베리 모히또'를 새로 출시한다. 생블루베리로 검붉은색을 표현해 으스스한 핼러윈 느낌을 냈다. 또 레드 와인과 라임 주스를 테킬라와 섞은 '데빌스 마가리타'도 선보인다.
고든램지버거에 따르면 고스트버거는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일일 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애플리케이션(앱) 캐치테이블을 통해 선착순
고든램지버거 관계자는 "핼러윈 프로모션으로 출시되는 고스트버거는 아시아 최초로 레스토랑을 선보인 뒤 첫 번째 신메뉴"라며 "핼러윈에 어울리는 외형뿐 아니라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조리법으로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는 버거"라고 소개했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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