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 중국 일조시 당서기는 전자와 자동차 같은 한국의 첨단 산업을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군' 당서기는 오늘(6일) "산둥반도 남쪽에 있는 일조시에는 한국 기업 202곳이 진출해 양국 경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양 첨단 항구 도시로 발전하려고 한국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
이를 위해 "일조시는 저렴한 토지와 세제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앞세워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양군' 당서기는 "신에너지기업과 자동차 부품, LED 조명 회사들의 투자 유치를 적극 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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