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4일 비연소 담배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달을 'PMK(Philip Morris Korea) 과학의 달'로 지정하고,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 Free Future)' 비전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3가지 약속을 공개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과학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혁신적 비연소 제품 출시 ▲전문가 및 시민 사회와의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비연소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IQOS)'를 출시한 이후, 시장의 방향은 공중 보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백영재 대표는 "
비연소 전자담배 기기와 일반 담배의 유해물질 발생 차이에 대한 논쟁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일반 담배와 비연소 제품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비연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