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양양군] |
1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양양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42만3800원으로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처럼 값이 치솟는 것은 양양송이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반해 송이 채취량은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이날에도 1등급 공판량은 0.44㎏에 그쳤다.
1등급 이 외 나머지 등급의 공판량도 전반적으로 감소해, 이
한편 올해 양양송이축제는 양양전통시장과 양양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해 10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송이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렸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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