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신라호텔] |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는 다음달 30일까지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비 오텀 : 샤이닝 서울'은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비 샤인 머스캣' 이용 특전이 포함됐다. 롯데호텔 월드는 '오텀 메모리즈'를 준비했다. 오디티모드 셀프사진관 '흑백 액자 패키지'가 포함돼 기념사진 촬영에 용이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달 주중과 주말에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중 이용이 가능한 '어번 어텀 위크데이'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어번 어텀 위켄드'로 구성했다.
어번 아일랜드는 최고 32~34도의 따뜻한 야외 온수풀로 운영한다. 메인 풀과 키즈 풀 근처에는 온열 선베드를 갖췄다.
↑ [사진 출처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그랜드 워커힐은 한강과 아차산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과 더뷔페의 조식이 포함된 '폴 인 폴' 패키지를 마련했다.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가을 숲 정취 속에서 휴식을 경험하는 '인 더 폴' 패키지를 운영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회고전을 관람하고 호캉스를 즐기는 'J & 장 줄리앙'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장 줄리앙 특별전 기간에 맞춰 내년 1월 8일까지 선보인다.
J & 장 줄리앙 패키지는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티켓 2매와 레스토랑 10% 할인, 장 줄리앙의 시그니처 그림이 담긴 에코백이 포함된다. 로비 공간에서는 이달까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예술 공연을 접목한 와인페어 '퀸 오브 디오니소스: 가면무도회'를 1~2일 이틀간 개최한다. 와인페어에서는 약 17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한국인 드래그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의 아트 협업, 윈섬나잇의 모던팝 재즈와 탭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2022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3일까지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약 100종의 와인 시음과 버스킹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 야외 정원에서 쉐어링 플래터와 무제한 와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어반 가든 파티'를 오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연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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