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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세계푸드와 크라운제과가 협업해 출시한 `밀크퐁 죠리퐁 크로와상`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
추억의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살린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해 50년간 국민 과자로 사랑 받고 있는 조리퐁과 협업 상품을 내놨다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다.
'밀크퐁 죠리퐁 크로와상'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겉면에 죠리퐁 토핑을 얹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추억의 브랜드와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를 활용한 협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맛 뿐 아니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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