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이터 = 연합뉴스] |
21일 손오공은 바비의 헌정 컬렉션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한정판'이 여왕 서거 소식 이후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해 만든 컬렉션이다.
손오공은 지난 5월 말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한정판을 국내에 선보였다. 드레스와 장식품들에 엘리자베스 2세의 상징적인 순간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여왕이 결혼식 때 착용한 프린지 티아라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조지 6세와 조지 5세로부터 물려받은 분홍색 리본과 하늘색 리본을 구현했다. 여기에 전세계 한정수량으로 생산된 바비 시그니처 제품임을 증명하는 인증서를 함께 제공했다.
![]() |
↑ [사진 제공 = 손오공] |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기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국내에도 많아 모든 수량이 판매 완료됐다"며 "셀러브리티 바비는 전세계 바비 수집가들이 열광하는 아이템으로 자신이 사
한편 바비는 영화, 유명 디자이너, 셀러브리티 등과 협업하고 있다. 영화 '원더우먼 1984'의 원더우먼과 '블랙 위도우'의 나타샤 로마노프 등 배우를 형상화한 바비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