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운영하는 푸드엠파이어가 20일 가을을 맞아 '뿌리채소'를 넣은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올 초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 식습관을 재해석한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봄에는 '슈퍼푸드' 콘셉트로 귀리, 시금치, 토마토, 마늘 등 건강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내놨다. 여름에는 고추장, 치즈 등을 활용한 '발효푸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가을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제주식 해장국, 간장 연근 찜닭 반상, 불고기 삼색묵 비빔밥, 들깨 옹심이 귀리수제비 4종이다.
신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판매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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