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군의 전술정보통신체계사업,TICN과 관련해 정보유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내일(2일) 국방부 검찰단에 정보유출 혐의자 색출을 위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TICN 사업과 관련해 입찰 참여회사에서 사업과 관련해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민원을 계속 제기함에 따라 TIC
일부 업체에서는 4조 원대에 이르는 TICN 사업과 관련해 지난달 11일 재심사 점수 집계가 종료된 뒤 특정업체가 이길 것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가 발송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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