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내일(2일)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고등부장급 이상에 대한 정기인사안을 심의, 확정하고 이용훈 대법원장의 결재가 나는대로 결과를 곧바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국수 사법연수원장과 이태운 서울고법원장 등 법원 인사구조에서 최정점에 있는 고법원장급 5명이 대거 용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고위법관 인사 폭이 예년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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