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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ETI> |
대회는 두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트랙은 에너지 인공지능 경진대회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삼성SDS의 통합 AI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스튜디오'를 활용해 모델을 개발했다.
두 번째 트랙은 분산 발전 주체 간 효율적 전력 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였다. 주택 이웃 간 전력 매매가 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잉여 전력에 대한
KETI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이번 시상신을 통해 총 10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트랙 1의 우승팀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SevenTo11’ 팀이, 트랙 2의 우승팀은 상명대학교 '에너지그리드' 팀으로 선정됐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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