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회 청년의날 축제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다.
청년의날 축제는 탄소중립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탄탄이 참여한다.
탄탄은 행사 당일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예비 산정했다.
이날 행사참여자 활동과 식음료 소비, 공연 등에 약 1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예측된다. 탄탄은 행사에서 나오는 탄소를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해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예정이다.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은 "청년들에게 탄소중립 필요성과 동참 의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탄소중
권한주 탄탄 대표는 "탄소중립은 생활 속 습관이 돼야한다"며 "청년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하는 약속이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