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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최종웅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관계자들이 '미래 에너지시장 대응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과 최종웅 인코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미래에너지시장과 제도에 대한 정보교류 및 분산자원 운영 기술의 고도화, 신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개발·모집, 안정적 자원 운영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동서발전은 자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 등의 분산자원을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실증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는 신재생에너지 실시간 모니터링, 발전량 예측변경, 출력
김영문 사장은 "에너지전환이 필수인 이 시대에 발전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앞으로도 기술력을 가진 여러 기업과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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