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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트랜스베버리지] |
코블러, 장생 건강원, 르챔버 등 네그로니 위크에 참여하는 120곳의 바에서 고객이 칵테일 네그로니를 한 잔 마실 때마다 업장에서 1달러씩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네그로니 위크 2022 공식 기부 파트너에는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국제단체 '슬로푸드'가 선정됐다. 생산자와 공동생산자를 연결하고, 소비자를 교육하며, 생물종의 다양성 보호 사업을 벌여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음식과 음료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네그로니 위크의 정신을 따라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환경과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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