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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 전경 [사진 제공 = 루이 비통] |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은 앞서 지난 5월 루이 비통이 공개한 팝업 레스토랑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의 연장선으로 채식위주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알랭 파사르의 미학과 루이 비통의 조화로운 만남을 구현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가을 정원 테마로 펼쳐지며 이를 위해 천장을 장식한 꽃과 나뭇잎, 우드톤의 벽, 라탄 소재의 의자 등 정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요소가 활용됐다.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담은 자넬라토/보르토토의 랜턴 및 캄파냐 형제의 벌보 체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스윙 체어 등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또한 정원 테마의 공간에 생동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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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 총괄 셰프 알랭 파사르 [사진 제공 = 루이 비통] |
셰프 알랭 파사르는 루이 비통과의 협업을 위해 런치 및 디너 코스, 애프터눈 티 타임 등 세 세션으로 나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했으며 와인 리스트와 페어링 옵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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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방스 니스식 요리 [사진 제공 = 루이 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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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꽃다발 사과 타르트 [사진 제공 = 루이 비통] |
알랭 파사르는 "오감을 통해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아름다움을 그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장인이자 예술가 정신을 갖춘 루이 비통과의 협업은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프랑스 전통과 조리법을 적용해 자연 재료 그대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은 팝업 레스토랑으로 런치, 디너, 티타임 모두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8일 오후 6시부터 예약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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