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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 |
국제통상산업부(MITI)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세계 최대 할랄 전시회다. 할랄 시장 확대를 위해 식음료를 넘어 화장품, 의약품,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을 망라한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소싱 프로그램은 중동, 유럽, 아시아 등 50개국 400여 바이어와 600여 말레이시아 수출업체의 만남을 지원
올해 MIHAS 현장 상담회와 비대면 온라인 소싱 프로그램에는 각각 4명과 9명의 한국인 바이어가 말레이시아 기업과 미팅을 가졌다. 대외무역개발공사 측은 "비대면 온라인 소싱 프로그램은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며 "더 많은 한국 바이어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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