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펠로우는 생명보험협회가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기 위해 도입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입니다.
올해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1만 2,469명 가운데 등록 기간, 계약 유지율,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00명을 뽑은 겁니다.
올해 인증자는 평균 21년 소속 회사에서 활동해 왔으며 연소득은 평균 1억 6,97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골든 펠로우 설계사들이 고객과 교감하며 쌓아온 지혜와 노하우는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도 여전한 경쟁력"이라면서 "협회도 골든 펠로우 등 보험설계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