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어제(7일) 정의선 회장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126만㎡ 규모로 지어진 드라이빙 센터는 8개 주행체험 코스로 구성됐고, 고객들이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이게 됩니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의 주행 코스가 방문객들에게 혁신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 "HMG 드라이빙 센터 개관을 통해 한차원 높은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지역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