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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번째부터) 문현진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정재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신용민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 장원기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 |
동서발전은 7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울산지역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과일, 소갈비찜, 전 4종 세트 등 차례상 음식을 직접 포장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보내고 울산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아동 2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6일 울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명절음식을 인근 지역 복지기관에 배송했다. 당진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등 전 사업소에서도 오는 8일까
신용민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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