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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한층 진화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은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SDC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다양한 기기의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연결로 더욱 스마트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사 공통 플랫폼(정재연 상무, 마크 벤슨 총괄) △타이젠 TV 에코시스템(김용재 부사장) △갤럭시 고객경험 혁신(정혜순 상무) △미래 대응 기술(승현준 소장) 등 분야별 삼성전자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SDC는 하이브리드 형식인 만큼 대면·비대면 참가자 모두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기술 세션이 운영된다. △원 UI 5(One UI 5) △스마트싱스와 매터(Matter) △빅스비 △타이젠 △삼성 월렛 등 삼성의 최신 플랫폼은 물론 삼성과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사의 생태계를 다룬다.
또한 행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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