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복분자주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함평천지복분자와인 레드마운틴' 제품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아황산염이 65ppm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검사한 15개 제품 중 13개의 제품에서 설탕과 과당 첨가물을 사용했지만 '복분자 과실 100%'라고만 표시해 과장된 광고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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