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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NICE디앤비] |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은 가명정보 결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과기부는 올해 NICE디앤비의 프리랜서 경력관리 플랫폼 등 7개 과제를 선정했다.
국내 취업자 중 프리랜서(긱워커)는 1000만명으로 추정되며 프리랜서 인력 수급시장에 정보를 교환·연결하는 긱 플랫폼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NICE디앤비는 프리랜서·아웃소싱 플랫폼 크몽과 SW인재 관리·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스퀘어드, 그리고 NICE지니데이타와 함께 지속 가능한 프리랜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력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한다.
우선 기존에 활용되지 않던 프리랜서 자격증과 경력, 실적 등의 정보를 긍정적 요소로 반영하는 프리랜서 특화 신용평가 모
NICE디앤비 관계자는 "프리랜서를 시작으로 아르바이트생, 경력단절여성, 은퇴자 등 잠재적 경제활동인구의 시장유입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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