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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 포스터. [사진 출처 = 삼성전자] |
SDC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개발자들의 축제로 올해는 역대 최초로 하이브리드 형식을 적용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한층 진화된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차세대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은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SDC의 막을 여는 기조연설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맡았다. 한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사 공통 플랫폼(정재연 상무, 마크 벤슨 총괄) ▲타이젠 TV 에코시스템(김용재 부사장) ▲갤럭시 고객 경험 혁신 (정혜순 상무) ▲미래 대응 기술(승현준 소장) 등 분야별로 삼성전자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SDC는 하이브리드 형식인 만큼 대면·비대면 참가자 모두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기술 세션이 운영되며 ▲원 UI5(One UI 5) ▲스마트싱스와 매터(Matter) ▲빅스비(Bixby) ▲타이젠(Tizen) ▲삼성 월렛(Samsung Wallet) 등 삼성의 최신 플랫폼은 물론 삼성과 협력 중인 파트너사들의 에코 시스템 등을 다룬다.
또 행사장인 모스콘 센터 내 테크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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