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함께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두 회사가 추진 중이던 해상풍력 사업 '바다에너지' 포트폴리오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바다에너지는 울산과 전남 등 5개 권역 2.6GW 규모의 부유식·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1.5GW 규모의 '귀신고래 프로젝트'도 포함돼 있습니다.
▶ 인터뷰 : 정규철 / SK에코플랜트 부사장
- "개발사업에 많은 경험이, 그리고 이런 개발사업에 필요한 PF 자금조달을 해본 많은 경험적 측면의 사업 역량을 갖고 있다는 게 저희의 경쟁력이 되겠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