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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숙 소진공 상임이사(왼쪽 네번째)가 아이스팩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소진공] |
미세플라스틱 저감 및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스팩 기관은 지난 1월부터 진행됐다. 지난달 말까지 3개 기관의 임직원들이 아이스팩을 자발적으로 모았고, 이를 수거함에 제출했다. 수거된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은 세척과 분류 작업을 거쳐 대전상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를 아이스팩이 필요한 대전시 내 상인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소진공은 이날 대전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구입한 신선한 농산품과 생필품은 대전 동구 소재 자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활동을 여러 공공기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환경보전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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