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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락앤락]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2022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굿즈를 선보였다.
락앤락은 올해에는 러브 포 플래닛 굿즈로 '캠핑 박스'를 제작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인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와 공정 과정에서 남은 자투리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락앤락 업사이클링(새활용) 캠핑 박스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뚜껑에는 컵 홀더, 음식 등을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실내에서도 물품 정리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민숙 락앤락 상생위원회 운영본부장은 "참여를 바탕으로 탄생한 러브 포 플래닛 캠핑 박스가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캠핑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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