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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손오공] |
6일 손오공은 7살 이상 여자 어린이들과 바비를 좋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8월 2주간 '워너비 CEO’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티브 잡스에 이어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스티브 잡스를 뽑은 참여자들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서 △무한한 창의력을 본받고 싶어서 △스마트폰 시대를 연 주인공이라서 등을 이유로 꼽았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매달 새로운 커리어를 테마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선호하는 직업과 워너비 멘토를 알아보고 있다"라며 "어린이 그리고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바비 YCBA 캠페인은 나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을 떠올려보고 미래의 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라고 전했다.
손오공은 매달 YCBA(You Can Be Anything) 캠페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비 YCBA 캠페인 9월의 커리어는 '패션모델'이다. 자신의 워너비와 선택 이유를 보내준 응모자 중 13명을 추첨해 패션모델 테마의 바비를 선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바비는 정치가, 스포츠 선수,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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