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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인지도 뿐 아니라, 여심과 남심을 모두 잡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이미 많은 남성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시리지는 손석구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그를 모델로 기용했다.
이날 시리즈는 손석구와 함께 '남자의 하루를 담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카누 공방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과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휴식을 즐기는 모습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쓸쓸함과 따뜻함은 물론, 배우 손석구 자체의 강렬함과 섬세함 등 상반되는 모습을 시리즈의 스타일링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는 손석구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남성 중심의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여성 구독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와 함께 다양한 작업을
시리즈 유동규 브랜드 매니저는 "시리즈는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왔으며,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든 시리즈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배우 손석구와 함께 더 넓은 고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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