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아비커스를 찾은 정기선 HD현대 사장(왼쪽 둘째)이 저녁자리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아비커스 링크드인> |
4일 아비커스는 SNS인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지난 1일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이 아비커스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기선 사장은 전에도 본사 인근에 있는 서울 북촌 유명 가게에서 도넛을 사서 아비커스를 찾은 적이 있을 정도로 이 회사를 각별히 챙긴다.
↑ 지난 1일 아비커스를 방문한 정기선 HD현대 사장(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출처: 아비커스 링크드인> |
정 사장은 직원들에게 "우리는 회사의 확장성을 위해 아비커스를 시작했다"며 "중공업 분야 기업 중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우리가 앞서서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한데, 아비커스는 중요한 성과를 통해 잠재력을 증명했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아비커스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직원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1일 아비커스를 찾은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저녁자리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아비커스 링크드인>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어큐트마켓리포츠에 따르면, 자율운항선박과 관련 기자재 시장은 향후 연평균 12.6%씩 성장해 2028년이면 규모가 2357억 달러(약 315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율운항기술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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