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복제약에 대해 필리핀에서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남아, 유럽 등에서 허셉틴의 복제약 대한 다국적 임상을 진행
앞으로 셀트리온은 국내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 상반기 허가를 받아 제품을 출시하고, 해외에서도 2011년 하반기까지 제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범 기자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