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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코드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모델 신현지 <사진제공=코오롱FnC> |
래코드는 먼저 모델 신현지를 브랜드 뮤즈로 기용한다. 브랜드 론칭 후 래코드는 모델을 활용하기 보단 업사이클링 패션 자체에 중심을 두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 왔다. 이번 시즌엔 모델 신현지와 함께 래코드의 특별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이다.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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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코드 롯데에비뉴엘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코오롱FnC> |
이로 협업 컬렉션은 주로 가죽 소재의 재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의 프랑스 본사에서도 래코드가 제안하는 업사이클링 패션과 재고 활용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
이도은 래코드 브랜드 매니저는 "론칭 10주년을 맞은 래코드는 국내 유일한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며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래코드 가치를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나누고 지속가능 패션을 향유하는 새로운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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