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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라고 칭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지난 30일에 올라온 해당 트위터 게시글은 현재 200번 넘게 공유됐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맥베스 △리어왕 △햄릿 △오셀로 등
해당 글을 올린 계정은 '네이버 시리즈' 홍보 계정이다. 네이버 시리즈는 웹툰·웹소설 등을 다루는 서비스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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