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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푸마]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GV 스페셜을 새롭게 출시하고 앰버서더인 댄서 아이키와 함께 'GV IS B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V 스페셜'은 1981년 첫 출시된 뒤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헤리티지 스니커즈다. 남아메리카 테니스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빌라스(Guillermo Vilas)를 위한 테니스화로 출시됐다. 'GV'는 그의 이름 앞 글자에서 가져왔다.
90년대 GV 스페셜은 테니스화를 넘어 패션 스니커즈로 사랑받았다. 새롭게 출시되는 GV 스페셜은 베이직한 블랙, 화이트를
'GV IS BACK' 캠페인에는 아이키와 그녀의 댄스 크루 훅(HOOK)이 참여했다.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테마와 음악, 댄스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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