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M웨어 기반 관리 자동화 플랫폼, 스마트클라우드포털v3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 필라웨어가 지난 29일부터 9월 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VM웨어 익스플로어 2022 US』에 참가해 자사 제품 가상데스크톱(VDI) 자동화플랫폼 'SmartCloudPortal(스마트클라우드포털)v3(이하 SCPv3)'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VM웨어 익스플로어 US 2022 행사에 참여한 필라웨어 임직원들이 자사 부스 앞에서 스마트클라우드포털V3 글로벌 런칭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좌측에서 2번째 김윤철 필라웨어 대표이사) |
이번에 선보인 SCPv3는 필라웨어가 2013년 제품 첫 출시 후, 10년 동안 쌓은 연구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시킨 제품입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SCPv3은 VM웨어 기반 VDI(가상데스크톱) 자동화 플랫폼으로 사용자 VDI 통합 운영/관리와 사용자 VDI접속, 셀프 신청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 사외 접속 시 보안접속기능 APM(사외접근정책관리)과 안드로이드/IOS 모바일에서 VDI접속, 셀프 서비스 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 정보와 비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받는 상황에서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가 손쉽고 편리하게 VD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한편, 필라웨워는 미국 VM웨어 최상위 기술 자격 인증인 VM웨어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획득한 최종 사용자컴퓨팅(End User Computing) 파트너사입니다. 2013년 SCPv1을 시작으로 VM웨어 가상 데스크톱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기업 고객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왔습니다.
김윤철 필라웨어 대표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비대면, 재택근무, 스마트워크플레이스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가상화 업무 환경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만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가상화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효율 및 생산성을 크게 증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이번 SCPv3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그리고 이후 중국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겠다"며 있다”며 “자체적으로 인공지능(AI)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SC
전시 주체로 VM웨어 익스플로어에 참가 중인 필라웨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4일 동안 자사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제품 홍보와 데모 시연, 전문가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