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 4천만 원 상당의 백미 5,900포를 어제(30일) 성남시에 기부했습니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했고, 누적 금액은 30억 2천만 원에 달합니다.
이웃사랑을 24년째 실천하고 있는 안 이사장은 안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꾸준한 기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성남시는 기부받은 백미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