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30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캠퍼스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인 `워킹맘`들과 간담회를 하며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지난 광복절 복권 후 기흥 차세대 반도체 R&D 센터 기공식,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 이어 네 번째 현장 경영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잠실캠퍼스를 방문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 워킹맘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주제는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으로 이 부회장은 워킹맘의 관심사와 고민, 가정과 회사의 양립 비결, 코로나19 이후 직장과 가정생활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경청했다.
이 부회장은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직원이 애국자"라며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
이 부회장이 삼성SDS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SDS는 삼성 그룹 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핵심 기업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