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지역에 2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단백질과 유산균 사균체가 함유된 '비오비타 하이프로틴 딜라이트 바' 8만여 개다. 해당 물품들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휴먼인러
일동제약 관계자는 "수해 지역 이재민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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