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플,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서 '챗봇' 선보여

↑ 24~26일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에서 깃플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제공 = 깃플]

한국컨텍센터산업협회가 주최한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자 '깃플'이 챗봇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깃플은 지난 24~26일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에서 부스를 운영해 최근 출시한 채팅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인 '깃플라이브'를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상담원이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것 외에 다양한 형태의 고객관리 채널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2030세대는 손품을 파는 것에 익숙해 챗봇 채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발빠른 기업들은 챗봇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깃플 관계자는 "고객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챗봇 채널을 도입하려는 니즈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