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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T&G] |
세종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복인 KT&G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KT&G는 미래산업단지 내 4만8,583㎡ 부지에 약 18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인쇄공장을 준공한다.
이곳에서는 KT&G가 판매하는 담배 제품의 포장지와 종이박스 등을 전량 생산한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고, 대기와 폐수 처리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세종시는 공장 주변 진입도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자전거도로 신설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선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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