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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들이 경기도 부천시 상동 소재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진행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결과 가성비를 앞세운 5만원 이하 선물세트 매출이 17% 상승된 점을 고려해 본 판매에서 5만원 이하 상품을 전체 선물세트 중 약 80%까지 늘렸다. 대표적인 가성비 상품으로는 △대천 도시락김 54봉세트 △매일견과위드넛세트 △정관장 홍삼원 등이 있다.
ESG 흐름에 맞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과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난좌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 △농부의 자부심(GAP) 사과배 혼합세트△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 등이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CJ Save Eearth Choice 고급유 1호 등도 선보인다. 농어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 어가와 직접 계약을 추진해 선보이는 △해녀가 직접 채취한 기장미역귀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차별화 전략을 앞세운 기획 선물세트로 △삼원가든 육포세트 △Prime 스테이크 홀인원 패키지 냉장세트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루 패키지 등을 판매한다.
한편,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Black label 무항생제 한우 1++ no.9 등심구이 냉장세트 △1855 블랙앵거스 냉장세트 등을 선보인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는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높은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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