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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5일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이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박진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 [사진 출처 = 삼성SDI]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이달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라인을 소개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 및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앞서 삼성SDI는 지난 5월 스텔란티스와 25억달러(약 3조33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전기차배터리 생산을 위한 JV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JV는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2025년 1분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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