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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라는 뜻의 콩트 뒤 주르(Conte du Jour)는 프랑스 남부 작은 마을의 식탁에서 나누는 소박한 일상을 연상시킨다.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한국도자기의 신제품으로 도자기 특유의 담백하고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콩트는 흑색 소지 위에 은은한 색감의 유약을 담금 방식으로 시유하고, 구워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흐른 유약 사이로 비치는 검은 흙빛이 특징이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시유하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준다.
모던하고 우아한 모노톤으로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양식뿐 아니라 한식 상차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콩트 시리즈는 홈세트 또는 단품 구매가 가능하다. 2인 다이닝 세트와 4인 다이닝 세트의 2가지 구성으로 라이스볼, 시리얼볼, 사각 소스볼, 원형 접시, 수저받침으로 구성돼 가구별 특성에 맞게 활용도가 높다. 2인 가구로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도 잘 맞는 시리즈로 색다른 혼수그릇을 원하는 MZ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콩트 시리즈는 한식과 양식, 그리고 디저트까지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출시 초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식탁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석선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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