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 지원나선 글로벌한상드림

글로벌한상드림은 2022 드림서포터즈 차세대 한민족 청년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서포터즈 꿈지원은 1인당 최대 10년간 매년 5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19~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자와 동포 청년이다. 총 6명 내외 선발예정이며 선발자에게는 한상CEO멘토링, 세계한상대회 참가, 독서토론, 선후배 네트워킹 등이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9월14일까지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영수 글로벌한상드림 이사장은 "꿈지원 사업을 통해 차세대 한민족 청년이 한상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글로벌 인재로 여러 분야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한상드림은 한상이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2017년부터 총 3억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에게 지원했다. 11월1일 개막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 개최도시 울산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