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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롯데관광개발] |
이번 여행상품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중단됐던 에어서울 일본 노선의 재취항을 기념해 공동기획한 상품이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일본은 다음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차 이상 접종자에 한해 입국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증명서 제출이 면제될 예정이라 여행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의 도쿄 3박4일 여행상품은 매주 화요일(9월 27일, 10월 4·11·18·25일) 출발하며, 4박5일 상품은 매주 금요일(9월 30일, 10월 7·14·21일) 출발한다. 금액은 1인 69만9000원부터다.
이번 도쿄 여행상품에 포함된 메트로 폴리탄 에드몬트 도쿄호텔은 도쿄 대신궁과 카구라자카 거리 등 도쿄의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인터내셔널 가든 호텔 나리타 역시 나리타 기차역 근처에 있다.
3박4일 패키지의 주요 코스는 도쿄 최고의 사찰인 아사쿠사 관음사와 3대 신궁 중 하나인 메이지신궁, 젊음의 거리인 시부야와 하라주쿠 관광이며, 4박5일
또한, 후지산에서 흘러내려 8개의 연못이 된 오시노 핫카이, 하코네 화산의 마지막 분화로 생긴 오와쿠다니 유황계곡을 둘러보고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칼데라 호인 아시호수에서 유람선 탑승도 가능하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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