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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생활, 식품,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들이 공동구매 서비스로 오픈하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위글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2인, 5인, 10인 중 공동구매 팀을 오픈할 수 있고, 해당 공동구매가 성공할 경우 공동구매를 열어 모집한 유저에게 위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위글'은 숏폼영상에 커머스가 접목된 플랫폼이다. 10~30초 내의 짧은 제품 동영상을 보고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앱에 입점해 있는 제품을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가 해당 제품의 리뷰를 짧은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해당 유저와 나누는 시스템이다. 기존 라이브 커머스나 인플루언서 중심의 공동구매 형태로 이루어졌던 리뷰 시
'위글'의 운영사인 위블 이상록 대표는 "공동구매를 통해 좋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모두가 즐기는 국민 커머스 어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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