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빌리온 자온 양변기, 온라인 쇼핑몰서 만난다

적외선 온열 양변기 자온이 최근 해빌리온으로 상호명을 변경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의 따스함을 빌려오다'라는 뜻의 해빌리온 자온 양변기는 적외선 치료기가 내장되어 있어 용변을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적외선을 쬐어 몸이 따뜻해진다.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일본의 아보 도루 박사가 "체온을 올려주면 면역력이 강해져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발표했듯이 온열을 통해 면역세포인 NK세포가 활성화돼 체내의 면역력이 향상될 수 있다.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인 혹은 말 못할 고민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이 적외선 양변기를 사용하면 매일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하복부 질환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해빌리온은 쇼핑몰 오픈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품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본사와 소비자의 직거래 방식을 통한 중간 수수료 최소화 시스템으로 적외선 온열 양변기의 대중화를 촉진한다.
해빌리온 관계자는 "자온 양변기의 대중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함께 가격 인하를 감행했다"며 "앞으로도 해빌리온은 엔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남녀노소 모두의 면역력 증대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