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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푸마] |
푸마는 지난 2021년 12월 댄서 아이키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훅은 댄서 아이키가 리더로 활동하는 7인의 댄스 크루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협업에는 디자인 전반에 아이키가 직접 참여했다. 그의 댄스 유전자(DNA),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반영했다.
컬렉션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 웨어로 나온다. 티셔츠, 후디, 스웻 팬츠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티셔츠는 세미 크롭 기장에 슬림한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후디는 댄서들의 스타일링을 반영, 넉넉한 사이즈와 크롭한 기장이 특징이다. 양방향
스웻 팬츠는 여유 있는 핏과 밑단 스트링으로 댄서들이 격렬한 안무를 소화할 때도 불편하지 않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특히 허리에 길이감이 있는 드로우 스트링을 적용, 본인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묶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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